최화정, '선물논란' 일파만파···'최파타' 홈피 마비
연예 2010/07/08 18:06 입력 | 2010/07/08 21:24 수정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게스트에 대한 지나친 선물 요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아이돌 게스트에게 "오늘은 빈손으로 오셨냐, 대부분 아이돌은 오면 바구니에 샌드위치 등을 가져온다" 등 선물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
이에 팬들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파타' 공식 홈페이지는 한때 마비가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최파타' 제작진측은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의도적인 요구로 비춰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한두번도 아니고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선물하는것이지 최화정한테 조공하는게 아니다" 등 항의하며 공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런 논란 속에서 8일 방송은 최화정의 지방 촬영 관계로 인해 미리 녹음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아이돌 게스트에게 "오늘은 빈손으로 오셨냐, 대부분 아이돌은 오면 바구니에 샌드위치 등을 가져온다" 등 선물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
이에 팬들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파타' 공식 홈페이지는 한때 마비가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최파타' 제작진측은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의도적인 요구로 비춰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은 "한두번도 아니고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선물하는것이지 최화정한테 조공하는게 아니다" 등 항의하며 공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런 논란 속에서 8일 방송은 최화정의 지방 촬영 관계로 인해 미리 녹음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