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예능신’ 재석형의 남자다움과 배려에 고마웠다" 감사 전해
연예 2010/07/05 10:33 입력 | 2010/07/05 11:49 수정

SBS ‘런닝맨’의 송중기가 MC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송중기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버라이티에 첫 도전한다.
그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가요프로그램 MC도 맡아봤지만 리얼 버라이어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첫녹화에서 MC 재석형이 ‘멘트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부담되니, 여기에 신경 쓰지말고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줬다”며 “나 뿐만 아니라 리쌍의 개리, 이광수도 마찬가지인데, ‘예능신’ 재석형의 남자다움과 배려에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특히 다른 분들과는 달리 나는 스스로 예능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억지로 애쓰기보다 주위분들과 즐기면서 임하다보면 차츰차츰 나아지리라 생각한다”며 웃어보였다.
현재 영화 ‘마음이2’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송중기는 마지막으로 ‘런닝맨’을 임하는 마음을 전하며 “예전 쇼트트랙 선수도 했던 만큼 운동감각을 다시 되살려 우리나라 방방곡곡, 그리고 세계 어디든 열심히 달리는 진정한 ‘런닝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7월 11일 오후 5시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송중기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버라이티에 첫 도전한다.
그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가요프로그램 MC도 맡아봤지만 리얼 버라이어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첫녹화에서 MC 재석형이 ‘멘트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부담되니, 여기에 신경 쓰지말고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줬다”며 “나 뿐만 아니라 리쌍의 개리, 이광수도 마찬가지인데, ‘예능신’ 재석형의 남자다움과 배려에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특히 다른 분들과는 달리 나는 스스로 예능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억지로 애쓰기보다 주위분들과 즐기면서 임하다보면 차츰차츰 나아지리라 생각한다”며 웃어보였다.
현재 영화 ‘마음이2’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도 출연하며 종횡무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송중기는 마지막으로 ‘런닝맨’을 임하는 마음을 전하며 “예전 쇼트트랙 선수도 했던 만큼 운동감각을 다시 되살려 우리나라 방방곡곡, 그리고 세계 어디든 열심히 달리는 진정한 ‘런닝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7월 11일 오후 5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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