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린', "서로 좋아해 밤마다 전화했던 적 있다" 깜짝 고백
연예 2010/07/05 09:50 입력 | 2010/07/05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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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과 린이 서로 좋아한 적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촬영 중 린은 “한 때 친구들이 다 알 정도로 MC몽을 좋아했다” 고 말하며 “신인 때 MC 몽이 휴대폰을 나에게 맡겼다가 돌아와서는 내 번호를 따갔다. 그 뒤로 내심 전화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린은 이어 “한참 후 앨범 피쳐링을 부탁하면서 전화가 왔고, 그 뒤로 밤마다 전화했다” 고 말해 둘 사이의 묘한 애정전선이 흐른 적이 있었음을 털어 놓았다.



이에 MC몽도 린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이 흔들렸다고 고백했다.



한편,'놀러와-수상한 삼총사'특집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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