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카리스마 마녀 변신 "홀로서기 본격 시동"
연예 2010/07/05 09:23 입력 | 2010/07/05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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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미지로 예능에서 활약해 온 나르샤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나르샤는 타이틀곡 이미지를 담은 2차 재킷 사진을 5일 공개했다. 지난 1차 재킷 사진을 통해 천사와 악마 이미지를 오가며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 나르샤는 이번 재킷 사진에선 보다 더 어두운 마녀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아닌 솔로로 나서는 만큼 의상선정과 메이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르샤는 상반신 노출도 감행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타이틀 곡 '삐리빠빠'에 대해 "트랙 전반부에는 미니멀한 신스사운드와 비트로 진행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스케일감있는 코러스가 몽환적으로 쌓여가는, 이제껏 듣기 힘들었던 스타일의 곡”이라면서 “사랑과 이별로 상처받기 싫은 사람들에게 감정 없는 가슴을 주겠노라고 유혹하는 나르샤가 귓가에서 마녀처럼 속삭이는 듯한 표현들로 내용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일 'I'm in love'를 선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나르샤는 '삐리빠빠' 뮤직비디오 티저를 6일 화요일 0시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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