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영웅호걸'로 첫 예능 신고식
연예 2010/07/04 13: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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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의 신예 스타 유인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 '영웅호걸'에 전격 투입됐다.



'영웅호걸'은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코너로 여자 연예인들의 자존심을 건 인기 대결을 기본으로 다양한 단체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고 화끈한 체험과 도전은 물론 감춰진 끼를 공개한다.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출연인 유인나는 노사연, 서인영, 홍수아, 이진, 신봉선, 아이유, 유인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프터스쿨의 가희, 카라 니콜, 티아라 지연, 정가은 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고정출연은 처음인 유인나가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호걸'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첫 촬영을 가질 계획이며 MC로는 이휘재와 노홍철이 낙점됐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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