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서 생애 첫 '홀인원'
스포츠/레저 2014/07/20 14:39 입력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인비(26)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 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티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며 짜릿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월드와이드 측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를 거쳐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가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KLPGA 투어 대회에도 종종 출전하고 있으나 각종 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온 적은 없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날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6번홀까지 2타를 줄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 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3라운드에서 박인비가 티샷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며 짜릿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월드와이드 측에 따르면 미국여자프로골프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를 거쳐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가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KLPGA 투어 대회에도 종종 출전하고 있으나 각종 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온 적은 없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날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6번홀까지 2타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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