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 SBS '8뉴스' 하차… 눈물의 막방
연예 2014/07/19 11:44 입력 | 2014/07/19 11:47 수정

출처-SBS 해당영상 캡쳐

출처-SBS
[디오데오 뉴스] '뽀뽀녀'로 유명한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8뉴스'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18일 SBS '8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뽀뽀녀'라는 별명이 있다. 입술을 내미는 '우' 발음을 할 때마다 마치 뽀뽀를 하듯이 눈을 감는 장면이 화제가 된 것.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실제로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감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뽀뽀녀'로 화제가 되기 이전에는 자신의 습관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SBS '8뉴스'에서 하차하게 된 박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정미선 아나운서가 김성준 앵커와 함께 평일 '8뉴스'를 진행한다.
박성영 아나운서의 막방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내가 찡하다", "수고 많았어요", "마지막이라니 아쉽네", "외국가서도 잘 지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SBS '8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클로징 멘트에서 "제가 오늘 '8뉴스'를 떠납니다. 돌아보면 때로는 버거웠지만 대부분은 감사함과 설렘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신속 정확한 진실 보도', 이 말에 무거움을 느끼면서 SBS 기자와 앵커들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뽀뽀녀'라는 별명이 있다. 입술을 내미는 '우' 발음을 할 때마다 마치 뽀뽀를 하듯이 눈을 감는 장면이 화제가 된 것.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실제로 '우' 발음을 할 때 눈을 감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뽀뽀녀'로 화제가 되기 이전에는 자신의 습관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SBS '8뉴스'에서 하차하게 된 박 아나운서는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정미선 아나운서가 김성준 앵커와 함께 평일 '8뉴스'를 진행한다.
박성영 아나운서의 막방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히 내가 찡하다", "수고 많았어요", "마지막이라니 아쉽네", "외국가서도 잘 지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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