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추노꾼' 박성호,"좋은 후배란 난 돋보이게 해줄 후배"
연예 2010/06/29 10:06 입력 | 2010/06/29 12:06 수정

개그계의 아이디어 추노꾼 박성호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성호는 "아이디어 많고 유능한 후배들을 잘 찾아내는 편이다"며, "좋은 후배란, 나를 돋보이게 해줄 후배"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성호는 "요즘 후배들이 쉽사리 아이디어를 공유하지 않는다"며 "후배들이 자신의 개그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금방 눈치 채고는 자신들의 개그에 원산지를 표기 해달라고 요구 할 정도이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성호의 남다른 후배사랑의 에피소드는 29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성호는 "아이디어 많고 유능한 후배들을 잘 찾아내는 편이다"며, "좋은 후배란, 나를 돋보이게 해줄 후배"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성호는 "요즘 후배들이 쉽사리 아이디어를 공유하지 않는다"며 "후배들이 자신의 개그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을 금방 눈치 채고는 자신들의 개그에 원산지를 표기 해달라고 요구 할 정도이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성호의 남다른 후배사랑의 에피소드는 29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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