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문근영' 예서진, 티지어스 뮤비서 눈물열연 "눈도장 쿡!!"
연예 2010/06/29 10:05 입력 | 2010/06/29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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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문근영' 예서진이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듀오 보컬그룹 '티지어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 '그래도 고마워'에 출연한 예서진은 리얼한 눈물 연기와 감성적인 이별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극중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예서진은 출중한 외모로 '동덕여대 얼짱' '8등신 문근영' 등의 별칭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서진은 SKY(최진영) '그때까지만'으로 데뷔했으며, 휘의 '가질 수 없는 너', '횡단보도', '늦은 후회' 등 4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뮤직비디오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에 이어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면서 "뮤직비디오는 물론 광고 섭외도 부쩍 늘었다"며 반색했다.



티지어스의 멤버 박상준과 한관희는 "예서진과 상대역으로 출연한 박시후의 출중한 연기력에 뮤직비디오가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면서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는 착각이 들었다"고 극중 이별 상황을 전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보컬그룹 '티지어스'는 타이틀곡'그래도 고마워'를 비롯해 달콤한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사탕 같은 너'가 동시에 수록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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