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여우누이뎐' 한은정, 오싹한 눈빛 '2010 호러퀸 등극?"
문화 2010/06/28 17:49 입력

한은정의 눈빛이 강조된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새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총 세 가지의 포스터 중 '열 번째 보름달이 뜨면 넌 진짜 여우가 되는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한은정의 섬뜩한 눈빛이 드러난 포스터가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
반인반수인 딸 김유정을 감싸안은 한은정은 서늘함이 감도는 눈빛으로 2010 안방극장의 호러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는 '언니..... 여우였어?'라는 카피를 배경으로 반인반수 구미호 딸 역 김유정이 놀란 얼굴의 서신애의 입을 막아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지체 높은 사대부인 장현성이 반인반수 구미호 딸(김유정 분)을 목마 태우고, 구미호(한은정 분)와 서신애가 한가족같이 정겹게 걸어가는 포스터에서는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단순 공포물을 넘어 그 이상의 얘기를 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새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총 세 가지의 포스터 중 '열 번째 보름달이 뜨면 넌 진짜 여우가 되는 거야'라는 카피와 함께 한은정의 섬뜩한 눈빛이 드러난 포스터가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
반인반수인 딸 김유정을 감싸안은 한은정은 서늘함이 감도는 눈빛으로 2010 안방극장의 호러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는 '언니..... 여우였어?'라는 카피를 배경으로 반인반수 구미호 딸 역 김유정이 놀란 얼굴의 서신애의 입을 막아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지체 높은 사대부인 장현성이 반인반수 구미호 딸(김유정 분)을 목마 태우고, 구미호(한은정 분)와 서신애가 한가족같이 정겹게 걸어가는 포스터에서는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단순 공포물을 넘어 그 이상의 얘기를 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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