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최종 고사로 심은경 다시 물망에… 과연?
연예 2014/07/15 12:31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역으로 심은경이 다시 물망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 여주인공 역으로 유력했던 소녀시대 윤아가 한일합작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최종 고사하자 여주인공 ‘노다미’ 역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원작으로 클래식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여론 반응 ‘노다메(한국명 노다미)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 1위를 차지한 배우 심은경 측은 영화 출연으로 ‘칸타빌레 로망스’ 캐스팅을 거절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은경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제작사 쪽에서 미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사 쪽에서 미팅 제안이 온 것은 맞지만, 아직 만나지도 않은 상황”이라며 “미팅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장담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부터 연재가 시작돼 2009년 완결됐으며 총 3,500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대 히트를 쳤고 드라마,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를 끈 클래식 드라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치아키 신드롬’을 일으킨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 타마키 히로시가,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는 우에노 주리가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 여주인공 역으로 유력했던 소녀시대 윤아가 한일합작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최종 고사하자 여주인공 ‘노다미’ 역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원작으로 클래식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여론 반응 ‘노다메(한국명 노다미)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 1위를 차지한 배우 심은경 측은 영화 출연으로 ‘칸타빌레 로망스’ 캐스팅을 거절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은경이 출연하기로 한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제작사 쪽에서 미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사 쪽에서 미팅 제안이 온 것은 맞지만, 아직 만나지도 않은 상황”이라며 “미팅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장담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부터 연재가 시작돼 2009년 완결됐으며 총 3,500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대 히트를 쳤고 드라마,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를 끈 클래식 드라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치아키 신드롬’을 일으킨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 타마키 히로시가,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는 우에노 주리가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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