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기타 연습으로 물집 잡힌 손가락 ‘눈길’
연예 2010/06/22 13:41 입력 | 2010/06/22 13: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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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에 이어 뮤지션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노래 연습으로 물집이 잡힌 손가락을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영화 ‘요술’의 메이킹 스토리 프로그램인 Mnet '구씨네(Cine)'를 통해 성공적인 영화 런칭을 위한 게릴라 거리공연을 준비 중이다.
공연에 앞서 감각을 익히기 위해 홍대 인근 공원을 찾은 구혜선은 갑자기 몰려든 팬들의 요청에 자작곡 ‘갈색머리’를 부르다 기타 연습으로 인해 물집이 잡힌 손가락을 보이게 됐는데.
구혜선은 “만날 집에서 방콕으로 기타 연습을 했다. 물집이 잡힌 건 연주를 잘 못하기 때문이다. 못하는데 자꾸 하니까 손이 더 망가진 것”이라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대 길거리를 걷던 구혜선은 한 팬으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듣자 “오랜만에 이런 얘길 들으니까 기분이 좋다. (웃으며) 영화 촬영장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잘 알지 않느냐”며 감독으로서의 고충(?)도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이자 뮤지션인 구혜선의 숨겨진 매력은 22(화) 저녁 7시 Mnet ‘구씨네’서 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구혜선은 영화 ‘요술’의 메이킹 스토리 프로그램인 Mnet '구씨네(Cine)'를 통해 성공적인 영화 런칭을 위한 게릴라 거리공연을 준비 중이다.
공연에 앞서 감각을 익히기 위해 홍대 인근 공원을 찾은 구혜선은 갑자기 몰려든 팬들의 요청에 자작곡 ‘갈색머리’를 부르다 기타 연습으로 인해 물집이 잡힌 손가락을 보이게 됐는데.
구혜선은 “만날 집에서 방콕으로 기타 연습을 했다. 물집이 잡힌 건 연주를 잘 못하기 때문이다. 못하는데 자꾸 하니까 손이 더 망가진 것”이라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대 길거리를 걷던 구혜선은 한 팬으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듣자 “오랜만에 이런 얘길 들으니까 기분이 좋다. (웃으며) 영화 촬영장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잘 알지 않느냐”며 감독으로서의 고충(?)도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감독이자 뮤지션인 구혜선의 숨겨진 매력은 22(화) 저녁 7시 Mnet ‘구씨네’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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