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현, 8살 연하 걸그룹 멤버와 열애
연예 2010/06/22 10:57 입력 | 2010/06/22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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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이 8살 연하의 여성그룹 토파즈의 김선영과 열애중인것으로 밝혀졌다.



김선영은 레이디 그룹 토파즈 멤버로 2009년 '누나 못 믿니'로 활동한 바 있다.



토파즈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선영이 김동현과 열애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가을께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8살 사이인 두사람은 서로의 호칭을 '마누라', '똥파리', '똥키'로 부르고 미니홈피 스킨을 똑같이 맞추고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경상도 출신 분대장인 장두식 역을 맡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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