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준중형세단 대표모델인‘아반떼(프로젝트명 MD)’가 8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 MD’는 준준형 최초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적용하여 2L급 중형 가솔린 차와 맞먹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 m를 달성하였고,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연비향샹을 달성했다.



또한, 안정성 및 편의성의 강화를 위해 전모델에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기본 장착함하였고, 후석 열선시트, HID 헤드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 첨단 편의사양도 대폭 적용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상품성 및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차급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많은 고객들이 신형 ‘아반떼’를 선택함으로써 최고의 감동을 맛보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