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소지섭, "멜로도 전쟁처럼 격하게"
연예 2010/06/18 16:35 입력 | 2010/06/18 18:04 수정

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에 멜로신을 찍을 때 감정에 대해서 털어놨다.
18일 오후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전쟁신과 멜로 신중 어느 부분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소지섭은 “멜로 부분이 더 힘들었다. 전쟁이라는 부분이 크고 세고 스펙터클해 전쟁 신에서 지치고 돌아오면 멜로신도 처지고 다운이 되기 때문에 멜로도 전쟁처럼 격하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하늘은 “수연이가 나오는 부분은 현실속의 말랑말랑한 멜로가 아니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 속 멜로다.”고 말했다.
또한, “‘장우가 살아있을까.’ ‘장우를 언제 만날까’같은 감정의 연속에서 극적으로 만나기에 무미건조한 느낌이 아니다.”며 “감정적으로 격하고 부딪히는 신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로드넘버원’은 가난한 머슴의 아들 ‘장우(소지섭 분) ’와 몰락한 집안의 딸 ‘수연(김하늘 분)’, 육사 장교 ‘태호(윤계상 분)’가 6.25를 겪으며 만들어내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로 23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후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전쟁신과 멜로 신중 어느 부분이 더 힘들었냐’는 질문에 소지섭은 “멜로 부분이 더 힘들었다. 전쟁이라는 부분이 크고 세고 스펙터클해 전쟁 신에서 지치고 돌아오면 멜로신도 처지고 다운이 되기 때문에 멜로도 전쟁처럼 격하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하늘은 “수연이가 나오는 부분은 현실속의 말랑말랑한 멜로가 아니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 속 멜로다.”고 말했다.
또한, “‘장우가 살아있을까.’ ‘장우를 언제 만날까’같은 감정의 연속에서 극적으로 만나기에 무미건조한 느낌이 아니다.”며 “감정적으로 격하고 부딪히는 신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로드넘버원’은 가난한 머슴의 아들 ‘장우(소지섭 분) ’와 몰락한 집안의 딸 ‘수연(김하늘 분)’, 육사 장교 ‘태호(윤계상 분)’가 6.25를 겪으며 만들어내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로 23일 첫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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