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18일 득남
연예 2010/06/18 14:16 입력 | 2010/06/18 14:17 수정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이 아빠가 됐다.
정성룡의 아내 임미정씨는 18일 오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아르헨티나 전이 열린 17일이었지만 하루 늦은 18일 득남의 기쁨을 얻었다.
비록 4대 1로 패배했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파상공세를 수차례 막아내며 선전한 정성룡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이어가서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승리하길 응원한다"고 기원하고 있다.
한편, 정성룡은 2008년 12월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의 모델 임미정씨와 결혼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정성룡의 아내 임미정씨는 18일 오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아르헨티나 전이 열린 17일이었지만 하루 늦은 18일 득남의 기쁨을 얻었다.
비록 4대 1로 패배했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파상공세를 수차례 막아내며 선전한 정성룡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이어가서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승리하길 응원한다"고 기원하고 있다.
한편, 정성룡은 2008년 12월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의 모델 임미정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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