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거리응원 '아르헨티나녀' 오초희 화제
연예 2010/06/18 09:54 입력 | 2010/06/18 09:56 수정



삼성동 영동대로 거리응원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미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스 응원녀에 이어 아르헨티나전 응원녀의 새로운 등장을 기다리던 대중들은 뜻밖의 광경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삼성동 영동대로 응원단 속에 이색 응원녀가 등장한 것. 주인공은 오초희(24)씨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해 입고 응원장에 나타났다.
얼핏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듯 하지만 자세히보면 응원복 속 마크에 발자국모양이 들어있다. 그녀는 응원복속에 발자국을 넣어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자는 뜻으로 이번 유니폼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초희씨는 2006년 함양 아가씨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최근에는 케이블tv onstyle ‘데이트쇼퍼’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월드컵은 다양한 응원녀들의 등장으로 응원의 흥을 한껏 돋구고 있다.
한편, 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은 1:4로 패하며 16강행에 제동이 걸렸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그리스 응원녀에 이어 아르헨티나전 응원녀의 새로운 등장을 기다리던 대중들은 뜻밖의 광경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삼성동 영동대로 응원단 속에 이색 응원녀가 등장한 것. 주인공은 오초희(24)씨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해 입고 응원장에 나타났다.
얼핏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듯 하지만 자세히보면 응원복 속 마크에 발자국모양이 들어있다. 그녀는 응원복속에 발자국을 넣어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자는 뜻으로 이번 유니폼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초희씨는 2006년 함양 아가씨출신으로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와 최근에는 케이블tv onstyle ‘데이트쇼퍼’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월드컵은 다양한 응원녀들의 등장으로 응원의 흥을 한껏 돋구고 있다.
한편, 2010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은 1:4로 패하며 16강행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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