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소지섭, '로드 넘버원' 스태프에게 트레이닝복 선물
문화 2010/06/15 12:06 입력 | 2010/06/15 12:07 수정

소지섭이 '로드 넘버원' 촬영 종료를 기념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김진민)'의 마지막 촬영이 12일 진행됐다. 이틀만에 종방 회식까지 마지면서 제작과정은 모두 마친셈.
14일 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종방연에 가벼운 셔츠를 입고 등장한 소지섭은 "촬영장을 생각하면 힘들었던 기억도, 좋았던 추억도 모두 녹아있다. 지나고 나니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면서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소지섭은 스태프 전원에게 트레이닝복을 선물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6개월간 로드넘버원의 수연으로 산 김하늘은 "배우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였고, 윤계상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드림팀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간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2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00% 사전 제작 드라마 MBC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 김진민)'의 마지막 촬영이 12일 진행됐다. 이틀만에 종방 회식까지 마지면서 제작과정은 모두 마친셈.
14일 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종방연에 가벼운 셔츠를 입고 등장한 소지섭은 "촬영장을 생각하면 힘들었던 기억도, 좋았던 추억도 모두 녹아있다. 지나고 나니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면서 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소지섭은 스태프 전원에게 트레이닝복을 선물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6개월간 로드넘버원의 수연으로 산 김하늘은 "배우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였고, 윤계상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드림팀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간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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