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해설위원, 트위터에 공부하는 모습 등 일상공개
문화 2010/06/15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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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트위터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이 트위터를 통해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 SBS 트위터에는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경기 일본 대 카메룬 전의 해설을 맡은 차범근 위원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차범근은 해설 직전 호텔방에 머물며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며 해설을 준비했다.



또한 차범근 해설위원이 배성재 캐스터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지난 12일 한국이 그리스 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뒤 밝게 인사 나누는 모습 등도 함께 올라와 있다.



이 사진을 본 축구팬들은 "멀리 남아공에서 아빠는 해설공부를, 아들은 축구훈련을 받고 있네요" "역시 차붐 멋져", "차범근 해설 위원의 해설이 정말 멋지십니다. 앞으로 경기도 기다려집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SBS는 "SBS트위터는 2010 남아공월드컵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월드컵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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