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단비 천사로 동티모르 行…"유창한 영어실력 선보여"
연예 2010/06/11 14:58 입력 | 2010/06/11 15:25 수정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신세경이 '단비천사'가 됐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종영 이후 자주 볼수 없던 청순 글래머 신세경과 배우 조동혁과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단비팀과 함께 동티모르에 떠났다.
지금까지 방문한 나라 중 가장 더웠던 동티모르. 40도를 훌쩍 넘는 날씨였지만 단비팀은 신세경과 함께 한다는 기쁨에 힘을 내어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또한 동티모르 촬영시 신세경의 영어실력에 출연진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길잡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세경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인에게 직접 길을 묻고, 팀 전체를 인솔했다고 한다.
또한,배우 조동혁은 평소 드라마, 스크린에선 보여주었던 터프한 모습 외에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단비팀뿐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특히 동티모르에서 펼쳐진 단비팀의 미션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이며 2~3명 몫의 일을 척척 해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까지 겸비해, 단비팀 고정멤버들의 견제를 받기도 했다.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자신만의 탁월한 예능감으로 단비팀 분위기에 금세 적응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도 어떠한 불평, 불만도 없이 단비팀 일정에 열심히 참여하며 자칭 '김봉사'라는 이름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신세경, 조동혁, 김용준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3일 일요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동티모르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MBC '지붕뚫고 하이킥'종영 이후 자주 볼수 없던 청순 글래머 신세경과 배우 조동혁과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단비팀과 함께 동티모르에 떠났다.
지금까지 방문한 나라 중 가장 더웠던 동티모르. 40도를 훌쩍 넘는 날씨였지만 단비팀은 신세경과 함께 한다는 기쁨에 힘을 내어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또한 동티모르 촬영시 신세경의 영어실력에 출연진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길잡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세경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인에게 직접 길을 묻고, 팀 전체를 인솔했다고 한다.
또한,배우 조동혁은 평소 드라마, 스크린에선 보여주었던 터프한 모습 외에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단비팀뿐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특히 동티모르에서 펼쳐진 단비팀의 미션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이며 2~3명 몫의 일을 척척 해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까지 겸비해, 단비팀 고정멤버들의 견제를 받기도 했다.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자신만의 탁월한 예능감으로 단비팀 분위기에 금세 적응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도 어떠한 불평, 불만도 없이 단비팀 일정에 열심히 참여하며 자칭 '김봉사'라는 이름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신세경, 조동혁, 김용준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3일 일요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동티모르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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