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1주일동안 제일 많이 보는 남자는..?"
연예 2010/06/11 11:46 입력 | 2010/06/11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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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박소현이 골드미스로써의 외로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한 박소연은 '결혼할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결혼생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지금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시집 안 간다고 잔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다'는 MC의 질문에 "결혼도 결혼이지만 물건 사재기하고 난 뒤에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다"며 "심지어 부모님께 협찬이라고 거짓말을 하거나 택배를 방송국으로 보낸 적도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지석진은 "박소현씨가 1주일 동안 제일 많이 보는 남자는 택배아저씨 아니냐?"라고 되물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박소현은 남자친구와 전날 싸우고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 '목소리가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던 건망증 에피소드를 얘기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한 박소연은 '결혼할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결혼생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지금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시집 안 간다고 잔소리를 많이 들을 것 같다'는 MC의 질문에 "결혼도 결혼이지만 물건 사재기하고 난 뒤에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다"며 "심지어 부모님께 협찬이라고 거짓말을 하거나 택배를 방송국으로 보낸 적도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지석진은 "박소현씨가 1주일 동안 제일 많이 보는 남자는 택배아저씨 아니냐?"라고 되물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박소현은 남자친구와 전날 싸우고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 '목소리가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던 건망증 에피소드를 얘기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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