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스타 1위
연예 2019/11/03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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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X신하균X류승범,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

[디오데오 뉴스] 유아인이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조커’ 역에 딱 맞을 것 같은 한국 스타는?’으로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아인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1,472표 중 1,709표(14.9%)로 1위에 오른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등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30대 남자 배우 중 연기파 배우 이미지를 가장 공고히 했다. 

2위로는 1,672표(14.6%)로 신하균이 선정됐다. 신하균은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등의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독특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1,270표(11.1%)로 류승범이 꼽혔다. 개성 넘치는 외모에 빼어난 연기력으로 데뷔 직후부터 톱스타 자리에 오른 류승범은 선역과 악역 모두 빼어나게 소화해내는 배우다.

이 외에 최민식, 박명수, 김흥국, 황정민, 이병헌, 조승우, 유해진, 김남길, 주지훈, 설경구, 김응수, 정재영, 김윤석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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