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배우-스태프 속속 한국도착, 재범은 언제?
연예 2010/06/11 10: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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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출신 재범의 할리우드 진출작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는 일본계 할리우드 배우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Cary-Hiroyuki Tagawa)는 3D촬영을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입국으로 한국 로케이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는 '하이프네이션'에서 악역 새미 역으로 출연하며 20여년 동안 50편의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또한 이날 새벽에는 '아이언맨2'의 촬영을 담당했던 감독과 연출팀 등 제작진이 속속 한국에 도착하고 있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신인 그룹 작업을 병행해야하는 테디 라일리도 다음주 초 한국에 도착한다.



'하이프네이션'측은 "이로써 촬영에모든 준비는 다 끝났다"며 "마지막으로 재범의 입국일을 공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심하고 있으며 다음주말 재범이 도착하자마자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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