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남자 앞에 가면 달라져" 깜짝 폭로
연예 2010/06/10 10:25 입력 | 2010/06/10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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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멤버들이 유빈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깜짝 폭로했다.





예은은 유빈이 평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 남자 앞에선 조신하게 표준어로 대화하고 평소보다 더 많이 웃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희는 유빈이 남자 앞에선 손동작 하나까지도 여성스럽게 달라진다고 폭로하며 직접 유빈의 손동작 흉내를 내서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예은은 세 멤버 혜림 역시 남자 앞에서 달라진다고 폭로했는데 그 이유는 혜림이 남자아이돌 가수에게 싸인을 해서 CD를 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찾아 정성스레 싸인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더걸스 멤버들간의 숨막히는 폭로전은 1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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