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前 보디가드를 성추행?
연예 2010/06/09 15:11 입력 | 2010/06/09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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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와 페르난도 플로레스(뒤) - 더 선'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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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전직 보디가드로부터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前 보디가드인 '페르난도 플로레스(Fernando Flores)'는 "브리트니가 자신을 성추행 했으며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르난도의 주장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벌거벗은 채 자신의 앞을 걸어 다녔으며, 침실로 자신을 부르기도 했다는 것.





페르난도는 "그녀를 거부하면 직업을 잃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 주에 법적조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브리트니는 495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기록해 미국 뉴스채널 CNN으로부터 '트위터 킹'으로 선정된영화배우 '애슈턴 커처(Ashton Kutcher)'를 제치고 '트위터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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