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컴백무대 링거 투혼....김용준-김진호 응원 방문
연예 2010/06/06 20:21 입력 | 2010/06/07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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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본격적인 방송 컴백 무대를 앞두고 투혼을 발휘 했다.



지난 5월 24일 발매된 첫 솔로 타이틀 곡 ‘정거장’ 으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 생방송 ‘뮤직뱅크’ 에 출연한 이석훈은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도 불구, 라이브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



이석훈은 오히려 본인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최고의 가창력을 뽐내며 두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사전 녹화를 마쳤다.



이석훈 소속사 관계자는 “첫 컴백 무대를 1주일 앞둔 시기부터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로 인해 병원을 찾았었다. 링겔을 맞으며 치료를 해 왔다” 며 “소속사 관계자들이 휴식을 권유 했지만, 앨범 발매 후 방송 홍보 활동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경하다. 이에 통원 치료를 동반하며 예정되어 있던 방송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 내고 있는 상태” 라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김진호가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준은 본인의 스케줄을 미루고 녹화 현장으로 달려와 이석훈의 힘을 북돋았으며, 김진호는 트위터를 통해 이석훈의 앨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SG워너비만의 돈독한 의리를 빛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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