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뮤지컬 배우 변신 '코러스라인'합류
연예 2010/06/06 12:24 입력 | 2010/06/07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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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애프터스쿨9정아, 가희, 유이, 레이나, 주연, 베카, 나나, 리지) 정아는 최근 뮤지컬 '코러스라인'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공연에 전격 합류한다. 정아는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MBC드라마 '파스타' OST 삽입곡 '귀여운 넌'을 불렀으며,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아는 이번 뮤지컬 '코러스라인'을 통해 바다, 옥주현에 이은 뮤지컬계에서 활약하는 가수 계보를 이을 예정.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정아는 크리스틴(Kristine)역으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타고난 외모와 노래, 춤 실력을 고루 갖춘 최고의 여배우 캐시(Cassie)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현정과 한다연이 더블캐스팅 됐다.



한편, 뮤지컬 '코러스라인'은 오는 2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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