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헤프닝' 이시영, "자고 일어났는데 검색어 올라"
연예 2010/06/06 12:05 입력 | 2010/06/07 10:08 수정

수면제 과다복용 헤프닝을 겪은 배우 이시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5일 방송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기쁨 전도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시영은 이어 "자고 일어났는데 검색어에 올라있더라. 앞으로 건강 지키면서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4일 오후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옮겨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음독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 소속사 측은 수면제 과다복용이 아닌 화보촬영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5일 오전 퇴원해 '연예가중계' 진행에 차질없이 임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시영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5일 방송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기쁨 전도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시영은 이어 "자고 일어났는데 검색어에 올라있더라. 앞으로 건강 지키면서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4일 오후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옮겨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음독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 소속사 측은 수면제 과다복용이 아닌 화보촬영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수면제를 복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5일 오전 퇴원해 '연예가중계' 진행에 차질없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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