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 숏 팬츠로 프로그램 진행 '논란'
문화 2010/06/04 14:51 입력 | 2010/06/04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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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은경 아나운서(34)의 파격적인 숏 팬츠 의상이 화제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정,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SBS '스포츠 투나잇'에서 연분홍색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출연했다. 언뜻 보면 단정한 아나운서 의상 같지만 다른 각도로 비친 카메라 앵글에서는 허벅지를 드러내는 유난히 짧은 바지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의상 치고는 파격적이다"며 "섹시하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짧다", "2006년 6월 야구 시구때도 핫팬츠 차림이었다", "아나운서가 의상이 얌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건 좋지만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평소 방송에서 길고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미니스커트 의상을 즐겨입어 화제를 모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탤런트 김태희의 선배이기도 하며,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정,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SBS '스포츠 투나잇'에서 연분홍색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출연했다. 언뜻 보면 단정한 아나운서 의상 같지만 다른 각도로 비친 카메라 앵글에서는 허벅지를 드러내는 유난히 짧은 바지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의상 치고는 파격적이다"며 "섹시하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짧다", "2006년 6월 야구 시구때도 핫팬츠 차림이었다", "아나운서가 의상이 얌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건 좋지만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평소 방송에서 길고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는 미니스커트 의상을 즐겨입어 화제를 모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탤런트 김태희의 선배이기도 하며,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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