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 god 콘서트 “참가할 것” 의지 밝혀
연예 2014/07/09 15:18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god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오디 복귀 준비로 무리한 탓인지 윤계상의 몸 상태가 며칠 전부터 좋지 않았다”며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의 가장 안쪽에 급성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뇌를 덮고 있는 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침범 당하면서 생긴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지만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 볼 것”이라며 지오디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이력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god의 맏형인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며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오디 복귀 준비로 무리한 탓인지 윤계상의 몸 상태가 며칠 전부터 좋지 않았다”며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의 가장 안쪽에 급성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뇌를 덮고 있는 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침범 당하면서 생긴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지만 병원에서 상태를 지켜 볼 것”이라며 지오디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이력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god의 맏형인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며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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