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플레이 걸즈' 브런치 에세이 출판 기념회
연예 2010/06/01 11:59 입력 | 2010/06/01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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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이 첫번째 책 출판 기념 브런치 파티에서 소감을 밝혔다.





6월1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마주에서 애프터스쿨 ‘플레이 걸즈(play girlz!)' 브런치 파티가 진행됐다.



‘플레이 걸즈’는 ‘브런치 에세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 집으로 그동안 방송에사 공개하지 않은 애프터 스쿨 멤버들의 열정, 도전, 슬픔, 사랑등의 56개의 에세이가 수록됐다. 또한, 애프터 스쿨이 직접 추천하는 브런치 메뉴가 레시피와 함께 수록되어 애프터 스쿨의 진솔하고 따뜻한 에세이에 마음으로 공감하고 애프터 스쿨의 감성과 요리의 깊은 맛을 함께 겸험할 수 있다.



가희는 “팬들과의 공감과 즐기고 소통하는 책을 내 보고 싶어서 에세이와 친근한 브런치를 합쳐 브런치 에세이를 출판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나도 “긴장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됐다.”며 “하지만 하다보니 그간의 생각도 정리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플레이걸즈’라는 의미에 대하 정아는 “플레이 걸즈는 같이 놀자라는 의미로 같이 놀려면 우리와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클럽 이름도 첫 음반의 인트로도 '플레이 걸즈‘였다. 우리와 잘 어울리고 이번에도 첫 출판이니 잘 해보자는 의미로 ’플레이 걸즈‘라고 했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신입생으로 들어온 지 얼마 안된 ‘리지’는 “아직 고등학생으로 어린데 내 생에 첫 책이 나와서 기대됐다. 내 이야기를 잘 풀어내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나온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유이는“연습생때와 지금은 다르다. 연습생 때 애프터 스쿨의 팬이었는데 같이 활동하면서 더 팬이 됐고 멤버들에 대해 내가 몰랐던 것들을 이번 기회로 알게 되 더욱 친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프터 스쿨의 주연은 KBS‘청춘불패’에 새멤버로 투입되고, 유이는 골프드라마‘버디버디’로 그 외의 멤버들도 각자의 유닛 활동을 준비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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