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월 1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에는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다솜, 소유의 머그샷(mugshot, 범인식별용 얼굴사진)을 찍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과 함께 타이틀 'PUSH PUSH'의 음악과 댄스의 일부를 깜짝 공개하였다.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감각적인 티져 영상은 리얼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져 신선함을 선사한다.



네티즌들은 "30초가 너무 아쉽다. 빨리 본편을 보고 싶다", "머그샷까지 역시 엣지돌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씨스타의 오는 3일 싱글앨범으로 데뷔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