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 7월 전격 내한
문화 2010/05/31 09:46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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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새 영화 '솔트' 홍보차 오는 7월 28일 내한한다. '솔트'가 일년 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에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인만큼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화시장으로 부상한 한국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내한을 결정했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안젤리나 졸리는 '솔트'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으로 내한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애초 '솔트'는 전세계 동시 개봉의 일정으로 국내에서 7월 22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방문 일정에 맞추어 29일로 개봉일을 전격 변경했다.



영화 '솔트'는 CIA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고,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전작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드'에서 ‘킬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몰리는 CIA요원 ‘에블린 솔트’역으로 분해 또 한번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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