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닮은 미인대회 출신의 미녀 마약상 체포
연예 2010/05/27 17:17 입력 | 2010/05/27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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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당시 앤지 산셀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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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한국시간) 국제 경찰은 마약상 앤지 산셀멘테(Angie Sanclemente) 앞으로 국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에서 마약을 사 멕시코를 거쳐 영국에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콜럼비아 출신 모델 앤지 산셀멘테는 지난 2000년 미인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으며 특히 안젤리나 졸리를 빼닮은 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산셀멘테는 모델 일을 그만두고 지난해부터 콜롬비아에서 마약상으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마약이 든 가방과 애완견을 데리고 있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체포됐다. 또한 동료 모델과 일반인 미녀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활용하면서 남미에서 유럽으로 코카인을 밀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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