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양정아, 두살 연하 프로골퍼와 커플 됐다.
연예 2010/05/16 22:36 입력

배우 양정아가 재미교포 프로골퍼 남영우와 맞선에 성공했다.
프로골퍼 남영우는 미국에서 태어나 10살부터 골프를 시작,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쳤고 타이거우즈에게도 골프를 배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양정아는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영우와 태국에서의 최후 선택을 통해 커플로 이루어졌다.
최종 선택에서 서로는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는 진행자 물음에 서로 모르겠다며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었다.
하지만 남영우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양)정아 씨에게 잘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며 속마음을 비쳤고 양정아는 “배려심이 원래 몸에 배어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호감을 표했다.한 달여 만의 만남은 최종 결정에서 서로의 마음을확인해 공식커플이 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골퍼 남영우는 미국에서 태어나 10살부터 골프를 시작,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쳤고 타이거우즈에게도 골프를 배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양정아는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영우와 태국에서의 최후 선택을 통해 커플로 이루어졌다.
최종 선택에서 서로는 어떤 결정을 할 것이냐는 진행자 물음에 서로 모르겠다며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었다.
하지만 남영우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양)정아 씨에게 잘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며 속마음을 비쳤고 양정아는 “배려심이 원래 몸에 배어있는 사람인 것 같다.”고 호감을 표했다.한 달여 만의 만남은 최종 결정에서 서로의 마음을확인해 공식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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