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우아한 가’ OST 첫 번째 주자 발탁…‘Black Diamond’ 발매
연예 2019/08/21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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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임정희가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오늘(21일) 낮 12시(정오)에 첫 번째 OST ‘Black Diamond (Prod.Takers)’가 발매된 것.

‘Black Diamond (Prod.Takers)’는 인간의 깊은 욕망을 임정희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소울풀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Black Diamond (Prod.Takers)’는 다이아몬드 중 가장 값어치가 높다는 Black Diamond를 소재로 한 곡으로, 전쟁 같은 도시의 삶 속에서 쟁취하고 싶은 인간의 깊은 욕망을 담아냈다. 

또한 KBS 2TV 드라마 ‘추노’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추노’의 OST ‘낙인’을 작사작곡한 김종천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웅장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의 ‘Black Diamond (Prod.Takers)’는 프로듀서 양경석과 작곡가 임재신의 작품으로, 임정희의 목소리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임정희는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10개월만에 OST 참여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이 주연을 맡았다.
( 사진 = KG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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