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아마추어 사진작가 데뷔 "제 일상 구경하세요"
연예 2010/05/12 16:33 입력 | 2010/05/12 18:21 수정

배우 박한별이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데뷔한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신제품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오픈한 팝업 스토어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박한별 사진전이 열렸다. 틈틈히 찍어온 사진 중 10장을 추려 공개한 박한별은 "사진작가라는 이름은 아직 쑥스럽다. 박한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의 홍보모델이 되었는데, 이번에 오픈한 화이트 스튜디오가 '아름다운 변화'를 테마로 하고 있다. 나 역시 변화를 시도하고 싶어 사진전을 열게됐다. 아직은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인간 박한별의 취미를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얼짱' 출신인터라 데뷔 전부터 셀카라 네티즌들에게 유명세를 탄 그는 "사진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본적은 없다. 몇 년전 셀카를 정말 많이 찍었는데 그러면서 사진에 대해 취미가 붙은 것 같다"며 수년전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타들도 수준급의 사진 실력을 과시하며 사진집을 내거나 사진전을 여는 경우가 많다. 그들과의 비교에 대해 "나는 전문적 지식도 없고 좋은 카메라도 없다. 대신 일상을 틈틈히 기록해온편이라서 보시는 분들이 친근감을 느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감성을 가진 사진을 찍는 비법을 묻자 "정석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피사체를 정가운데에 두기 보다는 빗겨나서 찍거나 다른 사람들은 찍지 않은 곳에서 찍어보는게 중요한것 같다"고 조언했다. 잘 찍히는 비법으로는 "자신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의 사진전 이벤트가 진행중인 '화이트 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니베아 데오드란트 신제품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오픈한 팝업 스토어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박한별 사진전이 열렸다. 틈틈히 찍어온 사진 중 10장을 추려 공개한 박한별은 "사진작가라는 이름은 아직 쑥스럽다. 박한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의 홍보모델이 되었는데, 이번에 오픈한 화이트 스튜디오가 '아름다운 변화'를 테마로 하고 있다. 나 역시 변화를 시도하고 싶어 사진전을 열게됐다. 아직은 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인간 박한별의 취미를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얼짱' 출신인터라 데뷔 전부터 셀카라 네티즌들에게 유명세를 탄 그는 "사진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본적은 없다. 몇 년전 셀카를 정말 많이 찍었는데 그러면서 사진에 대해 취미가 붙은 것 같다"며 수년전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타들도 수준급의 사진 실력을 과시하며 사진집을 내거나 사진전을 여는 경우가 많다. 그들과의 비교에 대해 "나는 전문적 지식도 없고 좋은 카메라도 없다. 대신 일상을 틈틈히 기록해온편이라서 보시는 분들이 친근감을 느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감성을 가진 사진을 찍는 비법을 묻자 "정석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피사체를 정가운데에 두기 보다는 빗겨나서 찍거나 다른 사람들은 찍지 않은 곳에서 찍어보는게 중요한것 같다"고 조언했다. 잘 찍히는 비법으로는 "자신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의 사진전 이벤트가 진행중인 '화이트 스튜디오'는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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