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처음으로 팬(?) 늘었다" 깜짝 고백
문화 2010/05/07 11:56 입력 | 2010/05/07 15:03 수정

배우 정재영이 “처음으로 안티팬이 늘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7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동 CGV영화관에서 정재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이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초반 제작단계부터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던 이장 ‘천용덕’ 연기한 정재영은 “이끼를 통해 처음으로 안티팬이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만화 원작의 팬들의 우려와 걱정이 컸다고 들었다. 사실 처음 강감독의 제안에 박해진이 연기한 ‘유해국’역을 하는 줄 알고 흔쾌히 승낙했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정재영은 “이장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비슷한데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굉장한 도전이자 모험이었다”고 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동 CGV영화관에서 정재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이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초반 제작단계부터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던 이장 ‘천용덕’ 연기한 정재영은 “이끼를 통해 처음으로 안티팬이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만화 원작의 팬들의 우려와 걱정이 컸다고 들었다. 사실 처음 강감독의 제안에 박해진이 연기한 ‘유해국’역을 하는 줄 알고 흔쾌히 승낙했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정재영은 “이장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비슷한데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굉장한 도전이자 모험이었다”고 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