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조안, 핑크빛 열애설
연예 2010/05/06 14:30 입력 | 2010/05/06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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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계 대표적 '돌싱'인 오만석과 2008년부터 교제해온 박용우와 올 초 헤어진 조안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기사화 됐다.



한 매체는 오만석과 조안이 어린이날인 5일 오만석의 딸과 함께 경기도 소재의 어린이 전문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당시 동료 배우들과 볼링을 치러 가면서 등 핑크빛 소문이 돌았다.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볼링장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오만석과 조안 소속사 측은 "배우들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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