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김진호, '커피하우스'OST로 3년 만에 입맞춘다
연예 2010/05/06 11:40 입력 | 2010/05/06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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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과 SG워너비에 김진호가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페이지 원’이란 곡으로 ‘한 여름날의 꿈’ 이후 3년 만에 뭉쳤다.



옥주현과 김진호가 OST로 참여한 ‘페이지 원’이라는 곡은 작곡가 조영수와 오성훈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작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에서, ‘운명을 거슬러’, ‘듣고 있나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등의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옥주현과 SG워너비에 김진호가 참여한 ‘페이지원’은 5월 10일에 발표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OST에는 배우 ‘황지현’또한 ‘난 이별을 모를래요’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SBS '오! 마이 레이디'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며 4월 21일 촬영에 돌입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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