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남상미 왕따설 해명 "차라리 총을 쏘지"
연예 2010/05/05 08: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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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가 남상미를 왕따시킨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김 작가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현재 방송중인 SBS '인생은 아름다워'와 관련해 돌고 있는 소문을 적었다. 그 소문은 김 작가가 남상미를 일부러 왕따시키고 캐릭터를 의도적으로 축소시켰다는 내용이다.



김수현 작가는 "나는 기분이 상하면 캐스팅에서 제외하는쪽이지 함께 하면서 골탕먹이는 짓은 해본 적도 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 나는 속이 못난 사람, 유치한 사람, 졸렬한 사람을 싫어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미운짓 하면 바로 총쏜다. 총은 쏴도 대본 분량과는 상관없다. 이지메루라니"라고 반문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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