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병헌,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연예인' 1위
연예 2010/04/30 17:21 입력 | 2010/04/30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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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가수 서인영이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연예인' 남녀 1위에 올랐다.



매칭서비스 '프렌밀리'는 최근 미혼남녀 1646명(남자 877명·여자 769명)을 대상으로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이라는 설문을 진행, 이병헌과 서인영이 나란히 1위로 선정됐다.



남자 연예인 중에는 이병헌의 뒤를 이어 '욘사마' 배용준이 25%로 2위를 차지했고, 류시원과 비, 김건모 등이 순위에 올랐다.



여성 연예인 중에는 서인영의 뒤를 이어 현영, 이효리, 신지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설문자 중 여성은 현영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인영 이효리 등의 순이었다.



한편, 설문 참여자들은 '결혼 상대가 결혼 전에 혼전 계약서를 쓰길 원한다면, 혼전 계약서를 쓸 용의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자 64% 여자 71%가 쓸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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