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의 JMT 연구소’ 헨리, 영국남자와 한강 데이트 즐겨
연예 2019/07/06 16: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에서는 헨리가 출연해 영국남자와 함께 한강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조쉬와 올리를 한강 공원으로 안내한다. 헨리는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바로 한강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찾는 곳”이라며 한강 데이트를 제안한다.
세 사람은 편의점에서 라면, 만두, 계란 등 다양한 분식들을 구입해 한강 공원에 둘러 앉아 먹으며 한강공원에서의 초여름 정취를 느낀다.
한편 올리는 “헨리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5개 국어에 능하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까지 겸비했기 때문. 이에 헨리는 “나는 많은 악기를 연주할 줄은 알지만,
아주 잘하지는 않는다” 라면서도 시간이 빌 때마다 늘 음악 작업을 한다면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악상을 떠올리고 녹음해두는 그의 음악 작업 파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채널A 일요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의 한 코너로 방송되는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셀럽을 만나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는다. ‘취향저격 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 방송되며 두 번째 코너인 ‘영국남자의 JMT 연구소’는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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