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한지민, 명동 거리모금 나서 "천원이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연예 2010/04/29 11:15 입력 | 2010/12/22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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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어린이들을 위해 나선다.



방송, 영화, 예술인의 사회 봉사 모임인 '길벗' 홍보대사인 한지민은 어린이날 명동 거리모금에 돌입한다. 한지민은 5년여 동안 사단법인 한국 JTS와 함께 명동 거리모금을 벌여왔다. 올해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거리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지민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봉사활동을 다녀오너가 tvN 'LOVE'를 통해 필리핀 오지의 민다나오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등 구호와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의 한지민은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처음 시잘할때는 부끄러웠다. 나에게 큰 용기를 준 계기가 JTS 거리모금이었다. 많은 분들이 거리 모금 참여와 함께 사랑 나누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대중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모금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 배우 김여진, 배종옥, 최다니엘, 서효림, 윤소이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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