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초2 허세작렬 글 공개…"허세 장난 아니네"
연예 2010/04/26 15:28 입력 | 2010/04/26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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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쓴 글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설리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설리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쓴 글"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로 쓴글로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로 시작된다. 이어 "원래 가수 같은 사람이나 예쁜 게 아닌가?"라며 글을 이어나갔다. 또 "사람들이 왜 자신만 예뻐하는지 모르겠다"며 귀여운 불평을 늘어놓았다.



마지막은 "진짜 내가 예쁘나?!"라며 마무리 했다.



네티즌들은 "여렸을 때부터 정말 이뻤나보다" "귀엽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저렇게 쓰고" "초딩이 허세 작렬이었네?"라며 어린 설리의 글이 귀엽다는 반응의 글들이 올라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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