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온 국민이 문화적인 풍요를 누릴 시대가 올 것"
경제 2010/04/26 14:48 입력 | 2010/05/11 14:25 수정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거작권 위원회는 UN 전문기구 중 하나인 WIPO(세계지적재산기구)가 지정한 ‘제 10회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 ’ 기념식을 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유인촌장관은 “취임해서 2년간 저작권문제를 제기하고 법,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 크고 작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저작권문제는 장단기 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라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저작권이 기반이 되는 문화컨텐츠 산업은 국고창출의 원천인 동시에 국가 이미지 재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컨텐츠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컨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써 남의 창작물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저작권보호 기반이 마련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최근 저작권 환경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의한 매체 융합으로 저작물 이용물의 다양화로 전체 저작권 시작은 확대된 반면 인터넷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라며 저작권침해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유 장관은 “온라인상의 저작권 침해 규제 마련에 전력을 다 했다.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학교 저작권 교육 확대 및 국민의식재고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방침을 설명했다.
특히,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불법 다운로드를 당연히 여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온 국민이 문화적인 풍요를 누릴 시대가 올 것이라 확신 한다. 2012년쯤엔 시장이 깨끗해지고 창작자가 보호되는 시대적인 경계가 되는 해가 될 것.”고 강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유인촌장관은 “취임해서 2년간 저작권문제를 제기하고 법,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 크고 작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저작권문제는 장단기 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라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저작권이 기반이 되는 문화컨텐츠 산업은 국고창출의 원천인 동시에 국가 이미지 재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컨텐츠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컨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써 남의 창작물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저작권보호 기반이 마련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최근 저작권 환경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의한 매체 융합으로 저작물 이용물의 다양화로 전체 저작권 시작은 확대된 반면 인터넷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라며 저작권침해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유 장관은 “온라인상의 저작권 침해 규제 마련에 전력을 다 했다.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학교 저작권 교육 확대 및 국민의식재고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방침을 설명했다.
특히,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불법 다운로드를 당연히 여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에 힘써주길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온 국민이 문화적인 풍요를 누릴 시대가 올 것이라 확신 한다. 2012년쯤엔 시장이 깨끗해지고 창작자가 보호되는 시대적인 경계가 되는 해가 될 것.”고 강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