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페이톤 세계최초 공개
경제 2010/04/23 13:54 입력 | 2010/05/11 14:25 수정

▲ 폭스바겐 플래그쉽 세단 신형 '페이톤'
폭스바겐은 금일‘오토차이나 2010(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자사의 플레그십 세단인 신형 페이톤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의 손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의 디자인은 구형 페이톤의 DNA를 계승하면서 한층 더 파워풀한 느낌을 더했으며, 후면부와 전체적인 실루엣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페이톤'의 명성을 이어갔다.
새로운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Dynamic Light Assist; 카메라 기반의 차세대 라이트 조절 장치)를 비롯해 ACC(automatic distance regula tio, 자동 차간 거리 조절), 프론트 어시스트(Front Assist, 차량 주변 모니터링) 및 사이드 어시스트(Side Assist, 차로 변경 시 위험 감지) 기능을 장착하고,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구글의 온라인 데이터를 전송 받아 화면의 지도 상에 통합해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추월 금지 신호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세계 최초로 탑재하였다.
신형 페이톤은 노멀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의 2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1개의 터보 디젤 엔진과 3개의 가솔린 엔진의 총 4가지의 엔진 버전이 탑재된다. 출력은 엔진 사양에 따라 240마력에서 450마력에 달한다. 신형 페이톤 V6 TDI 디젤 모델의 경우 최대 출력 240마력, 최대 속도는 237km/h이며, 여타의 대형 럭셔리 세단과 차별화되는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 연비가 11.8km/l(유럽 기준)에 이른다.
더불어 폭스바겐은 신형 페이톤의 세계 최초 공개와 함께 중국 내 합작사인 상하이-폭스바겐과 FAW-폭스바겐이 각각 현지 생산한 티구안 및 CC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단일 전시관을 빌려 폭스바겐을 비롯한 아우디, 스코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및 포르쉐에 이르는 산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두 전시하며 중국 내에서의 위상을 들어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의 손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페이톤의 디자인은 구형 페이톤의 DNA를 계승하면서 한층 더 파워풀한 느낌을 더했으며, 후면부와 전체적인 실루엣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페이톤'의 명성을 이어갔다.
새로운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Dynamic Light Assist; 카메라 기반의 차세대 라이트 조절 장치)를 비롯해 ACC(automatic distance regula tio, 자동 차간 거리 조절), 프론트 어시스트(Front Assist, 차량 주변 모니터링) 및 사이드 어시스트(Side Assist, 차로 변경 시 위험 감지) 기능을 장착하고,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구글의 온라인 데이터를 전송 받아 화면의 지도 상에 통합해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추월 금지 신호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세계 최초로 탑재하였다.
신형 페이톤은 노멀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의 2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1개의 터보 디젤 엔진과 3개의 가솔린 엔진의 총 4가지의 엔진 버전이 탑재된다. 출력은 엔진 사양에 따라 240마력에서 450마력에 달한다. 신형 페이톤 V6 TDI 디젤 모델의 경우 최대 출력 240마력, 최대 속도는 237km/h이며, 여타의 대형 럭셔리 세단과 차별화되는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 연비가 11.8km/l(유럽 기준)에 이른다.
더불어 폭스바겐은 신형 페이톤의 세계 최초 공개와 함께 중국 내 합작사인 상하이-폭스바겐과 FAW-폭스바겐이 각각 현지 생산한 티구안 및 CC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단일 전시관을 빌려 폭스바겐을 비롯한 아우디, 스코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및 포르쉐에 이르는 산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두 전시하며 중국 내에서의 위상을 들어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