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스크린 데뷔하나… 강제규 감독 ‘마지막 첫사랑’ 출연 검토중
연예 2014/06/27 1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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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강제규 감독의 ‘마지막 첫사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 찬열이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지막 첫사랑'(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지막 첫사랑’은 노년 커플의 황혼 로맨스와 가족애를 다룰 예정이다. 강제규 감독이 ‘마이웨이’(11) 이후 3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이미 배우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이 출연을 두고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찬열은 극 중 때묻지 않은 순수한 고등학생 역할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약 찬열이 출연을 결정짓는다면 배우로 첫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한편, 찬열은 현재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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