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넘버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캐릭터 포스터 공개
문화 2010/04/22 12:35 입력 | 2010/04/22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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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드라마의 세 주인공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로드 넘버 원>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 – 장우, “평생 한 사람의 얼굴만 그리면서 사는 거, 그게 내 꿈이야.”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소지섭은 격동의 세월을 온 몸으로 겪어내는 거친 남자 ‘장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장우’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 수 있을 만큼 드라마틱하고 강인한 인물이다.
김하늘 –수연, “믿을게. 반드시 내 곁으로 돌아올 거라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하늘이 <로드 넘버 원>에서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여인 ‘수연’으로 돌아온다. 죽은 줄만 알았던 첫사랑 ‘장우’(소지섭)가 살아 돌아오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또 한 명의 남자 ‘태호’(윤계상)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수연은 장우를 사랑하지만, 아픈 오빠와 어린 동생도 버릴 수 없어 이 모든 것을 품 안에 감싸 안는 어머니와 같은 인물이다.
윤계상-태호, “대답을 들어야겠어. 나와 했던 약속… 진심이었는지.”
반듯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로드 넘버 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태호’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 수연, 태호의 드라마틱한 캐릭터와 이를 표현할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성숙한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13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이 최고의 명작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월 23일 첫 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로드 넘버 원>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 – 장우, “평생 한 사람의 얼굴만 그리면서 사는 거, 그게 내 꿈이야.”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소지섭은 격동의 세월을 온 몸으로 겪어내는 거친 남자 ‘장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장우’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 수 있을 만큼 드라마틱하고 강인한 인물이다.
김하늘 –수연, “믿을게. 반드시 내 곁으로 돌아올 거라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하늘이 <로드 넘버 원>에서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여인 ‘수연’으로 돌아온다. 죽은 줄만 알았던 첫사랑 ‘장우’(소지섭)가 살아 돌아오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또 한 명의 남자 ‘태호’(윤계상)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수연은 장우를 사랑하지만, 아픈 오빠와 어린 동생도 버릴 수 없어 이 모든 것을 품 안에 감싸 안는 어머니와 같은 인물이다.
윤계상-태호, “대답을 들어야겠어. 나와 했던 약속… 진심이었는지.”
반듯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로드 넘버 원>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태호’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 수연, 태호의 드라마틱한 캐릭터와 이를 표현할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성숙한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130억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이 최고의 명작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6월 23일 첫 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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