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정용화에 푹 빠졌다"
연예 2010/04/19 16:33 입력 | 2010/04/19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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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래머' 고등학생 모델 최은정이 '씨엔블루'의 정용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씨엔블루'의 정용화에 푹 빠졌다.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보고 팬이 됐다."며 "가수로 무대에 올라선 모습도 매력적이다. 연예 활동을 열심히 해서 꼭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여신'과는 거리가 멀다"며 "먹는 걸 워낙 좋아해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별명이 돼지다. 친구들은 '니가 어딜 봐서 여신? 말도 안 된다'며 놀리곤 한다"고 덧붙였다.
최은정은 지난 2월 '착한글래머' 3기로 선정되며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하는 등 여신이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은정의 화보집은 성인도서부분에서 연속 9주 1위를 기록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최은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씨엔블루'의 정용화에 푹 빠졌다.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보고 팬이 됐다."며 "가수로 무대에 올라선 모습도 매력적이다. 연예 활동을 열심히 해서 꼭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여신'과는 거리가 멀다"며 "먹는 걸 워낙 좋아해 친한 친구들 사이에선 별명이 돼지다. 친구들은 '니가 어딜 봐서 여신? 말도 안 된다'며 놀리곤 한다"고 덧붙였다.
최은정은 지난 2월 '착한글래머' 3기로 선정되며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하는 등 여신이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은정의 화보집은 성인도서부분에서 연속 9주 1위를 기록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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